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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세종시에 ‘자율주행 빅데이터 관제센터’ 완공
포재보  2021-11-25 10:48:42, 조회 : 0, 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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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 빅데이터 관제센터 내부에서 관계자들이 자율주행차량이 보내온 데이터를 분석하고 있다. <LG유플러스 제공>LG유플러스가 자율주행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세종시에 관제센터를 세웠다. 이를 통해 자율주행 실증 차량의 교통 데이터를 확보할 방침이다. LG유플러스는 세종특별자치시(이하 세종시) 자율주행 실증차량의 데이터를 수집·분석하는 '자율주행 빅데이터 관제센터'를 완공했다고 25일 밝혔다.앞서 LG유플러스는 지난해 12월 세종시 '자율주행 빅데이터 관제센터 구축' 사업자로 선정된 데 이어 에스트래픽·펜타시스템테크놀로지·싸인텔레콤·바이브컴퍼니 등 전문기업들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올 초부터 약 10개월간 사업을 수행해왔다.관제센터에는 차량 내 각종센서의 데이터는 물론 현장 영상 스냅샷을 1초 단위로 수집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끊김 없는 실시간 관제를 위해 V2X통신과 무선(LTE·5G)통신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방식을 채택했다. 원활한 통신을 위해 총 22식의 노변기지국·신호제어기 등 V2X 인프라가 설치됐다. 이로 인해 관제센터에서 자율주행차량에 신호를 즉시 전송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LG유플러스는 5G 전용 차량단말기와 도로의 변화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하는 다이나믹맵 정보 수집단말기를 추가로 납품했다. 또 오픈랩에 참여하는 누구나 차량 내 장착 가능한 V2X단말기 50대를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다.이번 사업에서 LG유플러스는 세종시 내에서 진행되는 자율주행 실증 환경의 다양화를 위해 기존 실증구간을 60㎞까지 늘릴 수 있도록 정밀지도를 확대 적용했다. 또 상용화 구축된 RTK(고정밀 측위기술)도 무상 제공했다. 빅데이터 관제센터 오픈랩에서는 자율주행 플랫폼을 통해 수집 및 분석한 다양한 빅데이터를 개방하고, 자율주행관련 분석모델 및 알고리즘과 고성능 시스템 환경 제공 등 중소기업의 자율주행 솔루션 개발 및 실증도 지원한다. 현재 자율주행 플랫폼을 통해 수집되는 일평균 데이터는 약 75GB(기가바이트)다. 지난 16일 기준 약 6300GB(17만건)를 확보했다. 향후 세종시 내 자율주행 데이터를 추가로 확보해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자율주행 보안도 강화했다. V2X 통신 인프라 보안을 위해 국토교통부 SCMS(V2X보안인증체계)와 연동했고, J2735·Sensoris 등 국내외 표준 인터페이스를 준수했다.'세종시 자율주행 빅데이터 관제센터'는 세종시 산학연클러스터지원센터 1층에 구축됐다. 시범운영 및 안정화 기간을 거쳐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강종오 LG유플러스 스마트시티사업담당(상무)는 "LG유플러스의 V2X(자율주행 서비스) 네트워크 기술의 강점과 컨소시엄사들의 자율협력주행 시스템 구축 경험 등을 바탕으로 이번 '자율주행 빅데이터 관제센터' 구축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었다"며, "단순한 실증을 넘어 향후 자율주행 상용화, 스마트시티로의 확산 등을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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