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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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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5 00:50:08, 조회 : 1,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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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class="end_photo_org"> </span><br><br>[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 코로나19가 지금까지 이어지면서, 외출을 삼가고 집에 머무는 ‘집콕’문화가 발달했다. 실내 활동량이 늘면서 인터넷과 IPTV 특히, VOD, OTT(Over The Top) 서비스를 이용해 여가를 보내는 사람이 많아졌다. 이에 따라 인터넷과 IPTV 등의 유선상품 신규가입 문의도 가파른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br><br>초고속인터넷은 국가 차원에서 보편적 역무로 지정할 만큼, 현대인에게 없어서는 안될 필수재다. 1994년 10Kbps 속도로 서비스된 인터넷은 현재 일반 가정에서도 1Gbps 속도까지 서비스 이용이 가능해졌다. 최근에는 사물인터넷(IoT)까지 등장하는 등 활용도가 점차 확대되고 있으며, 우리 삶에 반드시 필요한 요소로 자리매김 중이다. <br><br>SK브로드밴드, KT, LG유플러스는 최근 이 같은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며 PTV 서비스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LG유플러스에 이어 KT올레도 IPTV를 통해 넷플릭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br><br>한편, 초고속인터넷과 인터넷티비(TV) 결합상품 약정 기간이 만료된 경우, 재약정을 선택하는 것보다 통신사를 변경해 새로 설치하는 인터넷 신규가입이 현금사은품 지원 혜택을 더 많이 받을 수 있다. 이에 신규가입 비중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br><br>통신 관계자에 따르면, 인터넷과 IPTV 등의 신규가입 문의는 실제 지난해와 비교해 약 30%나 증가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비대면인 온라인 인터넷비교사이트를 찾는 비중이 크게 증가한 것이다. 인터넷비교사이트란, SK브로드밴드(SK텔레콤), LG유플러스(LG U플러스), KT올레, LG헬로비전 등 통신사별 유선 상품의 월청구금액과 사은품, 핸드폰 결합 시 할인 금액 등을 가입하려는 소비자가 직접 눈으로 확인한 후 비교 및 가입할 수 있는 인터넷가입 경로다. <br><br>소비자가 비교사이트를 통해 인터넷에 가입하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사은품’이다. 고객센터와 비교해 지급 금액이 크고, 현금사은품이 지급된다는 점에서 젊은 연령층이 주로 선호한다. 특히, 최근에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비대면 온라인 채널이 인기를 얻고 있어 인터넷비교사이트를 이용하는 소비자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br><br>포털사이트에 ‘인터넷설치’ 등의 키워드를 검색해보면, ‘인터넷가입 사은품 많이 주는 곳’, ‘인터넷가입 현금지원’ 등의 키워드가 자동완성으로 보여진다. 이는 소비자들의 상당수가 인터넷가입 시 ‘사은품’에 높은 비중을 두고 있다는 것을 뜻한다. <br><br>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 공식 승인 인터넷비교사이트 ‘펭귄통신’은 “인터넷단독 상품과 비교해 인터넷과 IPTV를 함께 신청하는 결합상품 신규가입 문의가 크게 늘었다”며 “국내 코로나19 확산 이후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IPTV 가입 문의가 덩달아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br><br>펭귄통신은 현재 일평균 3,500명 이상의 방문자를 기록 중으로, 국내 ‘방문률 1위’ 인터넷비교사이트로 손꼽힌다. 소비자들이 펭귄통신을 이용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설치 당일 현금 사은품 지원’이다. <br><br>관계자는 “대부분의 인터넷비교사이트가 인터넷설치 후 사은품 수령까지 일주일 가량을 소요하고 있으나 펭귄통신은 고객 편의를 위해 오후 4시 이전 설치건은 당일 현금지원, 오후 4시 이후건은 익일 사은품 지원 서비스를 고집하고 있다”고 전했다. <br><br>또한, 펭귄통신은 기존 LG상품 약정 만료로 재가입을 희망하는 고객에게도 신규가입과 동일한 혜택을 제공하는 LG유플러스 재약정 이벤트를 진행, 호평을 받고 있다. 혜택이 다양해 인터넷과 IPTV 등 유선상품 신규가입 및 LG 재약정을 희망하는 소비자들이 펭귄통신을 꾸준히 찾을 것으로 전망된다. sjsj1129@sportsseoul.com<br><br><br><br>[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br>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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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class="end_photo_org">  </span><br><br> (서울=연합뉴스) 삼성전자가 15일 '삼성 갤럭시 언팩 2021' 행사를 온라인으로 개최하고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 S21' 3종을 공개했다.<br><br> 사진은 삼성 갤럭시 S21. 2021.1.15 <br><br> [삼성전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br><br> photo@yna.co.kr<br><br><span> ▶네이버에서도 뉴스는 연합뉴스[구독 클릭]<br> ▶[팩트체크]김학의 출금 절차 위법이면 무죄?<br>▶제보하기</span><br><br><저작권자(c) 연합뉴스(https://www.yna.co.kr/),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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