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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사장에 나희승 前 철도기술연구원장 내정
박지수  2021-11-25 20:04:25, 조회 : 0, 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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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희승 전 한국철도기술연구원장(사진)이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사장에 내정됐다. 나 내정자는 26일께 취임할 예정이다.25일 코레일 등에 따르면 나 내정자는 정왕국 코레일 부사장과 함께 사장 후보 2인에 추천됐고 청와대는 나 내정자를 최종 낙점했다. 나 내정자는 광주 출신으로 한양대 기계설계학과를 졸업하고 KAIST에서 기계공학 박사학위를 받았다.그는 철도기술연구원 남북철도기술개발사업단장, 대륙철도연구실장 등을 지냈다. 2019년부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제협력분과위원회 상임위원도 맡았다. 코레일 관계자는 “남북 철도 및 대륙철도 관련 전문성을 인정받아 사장에 내정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코레일은 지난 4개월간 사장이 공석 상태였다. 손병석 전임 사장은 지난 7월 경영성과 부진 등에 대한 책임을 지고 중도 사퇴했다.철도업계에선 나 전 원장의 내정이 다소 이례적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그간 코레일 사장에는 정치권이나 국토교통부 출신 인사가 선임되는 게 일반적이었기 때문이다. 철도업계 관계자는 “코레일은 철도 운영기관 통합과 실적 개선 등 현안이 산적한 상황”이라며 “당면 문제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인물로 나 전 원장을 뽑은 것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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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8
12: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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